0은 SK텔레콤이 1999년 TTL 이후 19년 만에 1020 고객을 겨냥해 최근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다. 단순한 요금제나 새로운 통신 서비스 상품이 아니라 1020세대에게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새로운 모바일 데이터 환경과 라이프 혜택까지 제공하는 컬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0굿즈 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업 ‘스테이션 0’, 20대를 위한 ‘코칭여행’, 혜택 가득한 ‘0캠퍼스’, 시험 기간이 끝나면 더 많이 놀 수 있는 ‘0위크’ 등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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