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서리 서울 간편죽’ 3종 출시… “저자극·저칼로리 간식”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3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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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그니스
사진제공=‘이그니스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야식은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행복한 시간이다. 하지만 튀기거나 양념이 되어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이 많은 야식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야식을 섭취한 후 바로 잠에 들면 자극적인 음식의 특성상 칼로리가 높아 비만이나 부종을 야기하기도 한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측은 건강 간식 브랜드 ‘그로서리 서울’을 통해 간편죽 3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재의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그로서리 서울 간편죽’은 기존의 야식들이 자극적인 고칼로리 음식이라는 것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음식으로, 저자극 저칼로리 간식이다.

‘그로서리 서울 간편죽’은 뚜껑만 열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꿀 단호박죽’, ‘영양 삼계죽’, ‘얼큰 육개장죽’ 3종으로 출시됐다.

‘꿀 단호박죽’은 단호박에 벌꿀을 더해 건강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으며, ‘영양 삼계죽’은 닭고기와 인삼의 짭짤한 조화를 느낄 수 있고 ‘얼큰 육개장죽’은 소고기와 표고버섯의 얼큰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간편죽 3종’은 이그니스 공식쇼핑몰 ‘에잇템’을 통해 지난 22일부터 런칭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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