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지나 바카우어 국제콩쿠르, 피아니스트 신창용 金 연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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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창용 씨(24·사진)가 ‘2018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1위(금메달)를 차지했다.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이번 대회 1위 수상자에게는 상금 5만 달러와 각종 공연 및 음반 리코딩 기회가 주어진다.

1976년 그리스 피아니스트 지나 바카우어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 대회는 ‘밴 클라이번’ ‘클리블랜드’와 함께 미국 3대 피아노 콩쿠르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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