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인천 숭의동에 생활형 숙박시설 322실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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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

한국토지신탁은 5월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에 임대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숭의동 438-1 일원에 위치한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22㎡ 322실로 이루어져 있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는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인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2정거장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하고 있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6만6805㎡에 달하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뛰어난 내부설계도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의 미래가치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2면 개방형 설계(일부)를 통해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을 도입하고 조식서비스를 제공하여 숙박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는 모바일 앱을 통해 관리계약서는 물론 입.퇴실 관리, 임대료 입금 관리, 월간보고서 자동작성, 임대인과 임차인과의 실시간 대화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임대인의 편의성도 높인다.

본보기주택은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20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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