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어버이날, 카네이션 케이크 선물 어떠세요?

파리바게트

파리바게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사랑이 빛나는 5월’을 테마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기획 제품 30여 종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자녀와 조카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들을 출시한다. 핑크퐁과 상어가족, 뽀로로, 콩순이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장식물로 케이크에 올리고 이를 장난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케이크 위의 상어인형 장식을 누르면 상어가족 노래가 흘러나오는 3가지 맛(블루베리, 아몬드, 초코) 뮤직케이크인 ‘노래하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피크닉’ △케이크 위의 콩순이 장식에서 흥겨운 공룡송이 흘러나오는 뮤직케이크인 ‘콩순이 공룡송케이크’ △휴대전화 손전등을 비추면 뽀로로와 크롱이 춤을 추는 댄싱케이크인 ‘이집트에 간 트래블러 뽀로로’ 등이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존경의 꽃말을 지닌 튤립, 카네이션 등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산딸기&딸기퓨레가 어우러진 촉촉한 화이트 스펀지에 반짝이는 금박 장식을 더한 반짝이는 핑크빛이 아름다운 ‘샤이닝플라워케이크’ △상큼한 딸기생크림과 딸기콤포트(Compote·과일을 설탕에 절인 것)가 어우러진 화이트 스펀지에 카네이션 꽃과 감사 메시지 장식으로 아름다움을 더한 ‘감사가득 플라워케이크’ △핑크색 튤립 한 송이를 대형 핑크 크란츠케이크(화관 모양의 케이크) 위에 올린 풍성한 사이즈의 ‘감사의 핑크꽃송이’ 등은 보기만 해도 만드는 과정의 정성이 느껴져 소중한 마음을 전할 선물로 제격이다.

전통 다과 제품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선물세트도 내놨다. △3mm 두께의 황금비율로 만든 3가지 맛(잣, 깨, 피칸) 전병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구워 바삭함을 극대화한 ‘3mm 황금비율로 바삭하고 고소한 전병세트’ △화과자와 양갱, 모나카 등 전통 다과로 구성된 ‘전통 다과세트’ 등은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커피, 차와 함께 즐기는 티타임 디저트로 제격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