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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젠 한국서 살아요”… 미얀마 난민 4가족 입국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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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03:00
2017년 7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7-07-26 03:00
2017년 7월 26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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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체류하던 미얀마 난민 4가족 23명이 25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며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미얀마 난민 가족은 2015년부터 3년간 시범적으로 시행된 법무부의 재정착난민제도에 따라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미얀마
#난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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