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Beer!]깔끔하고 상쾌한 맛… ‘아사히 수퍼드라이’로 무더위 싹~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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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누적 판매 37억 케이스로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30년 전인 1987년 3월 17일 일본 최초의 드라이 맥주로서 첫 탄생을 알렸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5000명의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라는 새로운 맛의 콘셉트를 설정하고 수십 번의 시음과 실험을 반복하여 탄생한 맥주이다. 최고의 깔끔한 맛을 목표로 전 세계의 맥아와 홉을 엄선했고,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위한 효모를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잡미를 없애는 것에 성공하였다. 이에 몇 번을 마셔도 첫잔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 어떤 요리에도 어울리는 세련되고 깔끔한 맛이 탄생할 수 있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국내에는 2000년 처음 수입, 판매됐다. 2004년 롯데아사히주류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공을 들였고 2011년부터는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서 6년 연속 판매량 1위에 올랐다.(2016년 롯데아사히주류 자체 조사 기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2016년 판매량은 300만 상자이다(1상자는 500mL 20병). 특히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인 ‘엔젤링’을 좋은 맥주 구별의 증거로 제시하며,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TV CM과 매장 판촉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맥주를 따르는 방법뿐만 아니라 생맥주의 품질 관리, 기구의 관리 그리고 글라스의 관리까지 다양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서울 및 지방 대도시에서 아사히 생맥주 취급점을 대상으로 아사히 맥주 퀄리티 세미나를 개최하여 ‘맛있는 생맥주의 5원칙’을 교육해 나가고 있다. ‘맛있는 생맥주의 5원칙’이란 생맥주의 품질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본 원칙으로 △맥주 신선도 유지 △이산화탄소 가스압의 조절 △맥주 회로의 세정 △청결한 맥주잔 △맛있게 따르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맛있는 맥주의 5원칙을 지키는 업소를 대상으로 드래프트 마스터 업소를 선정하여 소비자가 보다 맛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정된 드래프트 마스터 업소는 아사히 맥주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사히 번화가 프로모션



롯데아사히주류는 여름 맥주 성수기를 맞아 서울 이태원과 부산 광안리에서 번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태원은 8월 12일까지, 광안리는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마다 이태원과 광안리 곳곳에서 아사히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지역 내 음식점 등과 연계하여 아사히의 판매처가 표시된 맵(Map)을 번화가를 방문한 고객에게 나눠준다. 맵에는 현재 번화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는 아사히 판매처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시원한 아사히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여러 업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업소 내에서 아사히 한 잔을 주문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사히 맥주가 담긴 맥주잔을 본뜬 조형물 또한 이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올여름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과 부산의 대표 번화가에서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번화가 프로모션에 방문해 아사히의 맛과 엔젤링, 그리고 아사히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기회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이태원에 위치한 ‘Rami‘s(래미스)’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기간한정 바 ‘래미스 위드 아사히 수퍼드라이(Ramie’s with ASAHI SUPER DRY)’를 6월 23일 오픈했다. 기간한정 바에서는 아사히 단독 판매를 비롯해 디스펜서에서 맥주를 직접 따라볼 수 있는 ‘KARAKUCHI SERVE’ 체험형 이벤트와 매장 내 360도 카메라로 건배 장면을 촬영하여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기간한정 바는 8월 22일까지 오픈한다.

아사히, Sounce Parade & Water War 공식 후원



롯데아사히주류가 8월 6일에 열리는 ‘2017 사운스 퍼레이드 앤드 워터 워(SOUNCE PARADE & WATER WAR)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사운스(Sounce)는 사운드(Sound)와 댄스(Dance)가 합쳐진 말로, 음악을 춤과 함께 즐기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EDM과 POP, 힙합을 즐기고 음악을 사랑하는 20, 30대를 위한 이번 페스티벌은 한강 난지공원에서 진행되며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다. 유명 DJ, 래퍼들의 공연과 함께 여름이라면 꼭 즐기고 싶은 대형 풀장, 물총싸움 등 물놀이 시설도 마련된다.

아사히는 본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고객이 아사히와 함께 공연과 다양한 문화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전용 판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아사히만의 디제이 부스를 설치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이 음악을 즐기며 뛰어 놀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아사히와 함께 역동적인 여름을 날 수 있도록 2030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엄선된 홉을 통한 깔끔한 맛과 술을 마신 후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 고리인 엔젤링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아사히#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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