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삼성물산]“최고 아파트=래미안” 3大 브랜드평가 1위 아성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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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문

아파트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브랜드는 삼성물산의 ‘래미안(來美安)’이다. 래미안은 2000년 ‘미래(來), 아름다움(美), 편안함(安)’의 의미를 담아 출시됐다.

래미안은 국내 권위 있는 3대 브랜드 평가에서 아파트 부문 1위의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17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파트 부문 14년 연속 1위를 한데 이어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 2017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6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다른 경쟁 브랜드들을 압도하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여전히 ‘최고의 아파트=래미안’이라는 공식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래미안이 고객의 사랑을 받는 아파트라는 사실은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도 증명됐다. 지난해 분양한 9개 단지는 청약경쟁률 평균 21.4 대 1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올해 래미안은 서울과 부산, 경기도에서 6개 단지 90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334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들 6개 단지는 강남권 등 뛰어난 입지여건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래미안은 주택경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연간 1만 가구 정도를 공급해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 거주고객들이 래미안에 산다는 남다른 자부심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래미안#삼성물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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