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왕십리뉴타운 배후수요 탄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왕십리 상가 ‘탑스트리트’

현대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선보이는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 선임대 점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비즈스트리트’와 ‘샤인스트리트’에 이은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 중 마지막 물량으로,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성된 상가 중 1획지 코너변에 위치한다.

개별점포는 전용 32∼175m² 총 88개 점포 중 프랜차이즈 협의분 등 분양물량을 제외한 총 60개 점포를 일반분양한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추천 업종.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동 아파트 2789가구와 오피스텔 260실 규모의 왕십리3구역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입주민을 직접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총 5379가구 약 1만5000명 규모로 조성되는 왕십리뉴타운의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90%이다. 분양가는 1층 상가 기준 3.3m²당 1000만 원대부터 2억∼10억 원대까지 위치와 규모에 따라 다양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왕십리#탑스트리트#상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