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착한브랜드 대상]전국 460여개 직영매장…가전유통시장 주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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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전문점 부문/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 하이마트 460여 개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국에 460여 개 직영매장과 각 11개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4000여명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등의 국내 제조업체들과 소니, 일렉트로룩스, 다이슨, TCL, 미디어, 쿠진아트, 월풀, 키친에이드, 밀레, 고렌예 등 글로벌 가전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만족을 위해 취급 품목을 가정, 생활용품 등까지 늘려 ‘홈 앤 라이프스타일숍’으로 변신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체험형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PC, 스마트기기,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작동시키고 시연해보며 비교해 볼 수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문매장으로, 명품 오디오 청음실, 빌트인 전문관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성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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