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누나 유시춘, ‘꽃보다 할배’ 유세단 합류…전국 돌며 문재인 지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입력 2017-05-01 15:52수정 2017-05-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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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누나 유시춘, ‘꽃보다 할배’ 유세단 합류…전국 돌며 문재인 지원/원혜영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는 1일 평균 연령 68.5세의 ‘꽃보다 할배’ 유세단을 출범했다.

정치·문화계 원로 4인방으로 구성된 꽃할배 유세단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를 시작으로 정읍, 임실, 군산, 익산 등의 유세를 나선다고 밝혔다. 꽃할배 유세단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패러디했다.

꽃할배 유세단의 면면은 화려하다. 12~14대 국회의원과 코레일 사장을 역임한 이철 전 의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로 유명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과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직을 지낸 유시춘 작가, 민주화와 기업의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섰던 원혜영 의원 등 4인의 원로들로 구성됐다. 유시츤 작가는 유시민 작가의 누나다.
여기에 김영호·박경미 의원이 짐꾼으로 합류했다.

이철 전 의원은 “정치 현장을 떠난 지는 거의 20년 가까이 됐고 당적을 같이 하는 것도 꽤 오래됐다. 그런데 왜 갑자기 나왔냐하면, 우리 후배들을 위한 마지막 봉사 같은게 아닐까한다”며 “그런 점에서 우리의 말과 뜻이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은 가장 진솔한 언어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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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꽃할배 유세단 출범 소식을 들었다. 정치와 문화계를 대표하는 원로들께서 문재인의 당선을 위해 직접 나서주시니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문 후보는 “유세단의 예고편 영상을 보니 젊은이들 못지 않은 즐겁고 신나는 유세를 펼치실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기대가 크다”며 “여러분도 우리 꽃할베 유세단을 보시거든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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