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전 대표는 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에서 60.4% 기록해 1위를 차지, 총 누적 득표율 57%로 대선 후보가 됐다.
지난 호남·충청·영남에서 3연승을 달성해 누적 득표율 59.0%를 보유하고 있던 문 전 대표는 사실상 이날 경선에서 45% 이상만 획득하면 결선 투표 없이 본선 진출 확정이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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