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은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서 “양 박신애 속에서 흐뭇한 조희동. 끝까지 함께 못해서 아쉽고 죄송했는데 이렇게 무사히 잘 끝났다니 다행이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저는 건강하게 잘 완치했구요.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수향 씨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불어라 미풍아’에서 박신애 역으로 분했던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촬영 중 당한 발목 부상으로 에서 아쉽게 하차했고, 그 자리를 임수향이 대신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지난 26일 종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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