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SPC그룹,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누적 100억 넘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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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누적 100억 넘어

SPC그룹은 아르바이트 학생 및 가맹점 대표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장학금 누적 금액이 100억 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매장의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2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또 대학생 자녀를 둔 전 브랜드 가맹점 대표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네이버, 실리콘밸리 음성인식 기업에 투자

네이버는 라인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음성인식 기술 기업 ‘사운드하운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운드하운드는 2005년 설립된 음성 인식 및 자연어 처리 엔진 개발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에는 삼성전자, 엔비디아,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바이어스(KPCB), 일본의 손포 등 글로벌 기업도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 규모는 7500만 달러(약 862억5000만 원)이다.
#spc그룹#네이버#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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