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안희정 ‘대연정’에 “잘나갈 때 조심, 한방에 훅가…반짝 상승은 보수 덕”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2-06 11:25수정 2017-02-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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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제안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정 전 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안희정 '대연정' 제안 철회해야"라는 발언에 동감한다면서 "촛불국민은 이명박근혜 부역 세력을 척결하라는데 그들과 연정하자는 건 민심과 동떨어진 주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잘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한방에 훅간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뒤이어 정 전 의원은 "지금은 대연정이 아니라 대청소를 할 때"라며 "박근혜를 탄핵하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들고 얼마나 몸서리치며 몸부림쳤나. 세월호 유가족들은 또 얼마나 절규했나? 지금은 오로지 정권교체를 통해 지긋지긋한 이명박근혜 부역세력을 척결하는 대청소를 할때"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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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일 정 전 의원은 "숨겨진 1인치를 공개한다"며 "대연정이 반가웠던지 종편들은 안희정 띄우기에 열심"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정 전 의원은 "그럴수록 안 지사의 당내 경선은 더 어려워 질 것"이라며 "지금의 반짝 상승은 보수표 덕분인데, 당내에선 마이너스 효과"라고 평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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