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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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특수… 강릉 투자 주목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특수와 각종 개발 호재로 강원 강릉 지역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는 연간 관광객이 3년 연속 1억 명을 돌파하고 있는 지역으로 제주도의 약 6배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다.

 각종 개발 호재 속에 강원도 최대 규모인 1091실의 객실을 갖춘 매머드급 호텔인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최근 강릉시 강문동 1-1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은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m², 총 1091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27∼29m² 스탠더드 1051실 △30∼45m² 디럭스 24실 △49∼61m² 스위트 16실이다. 문의 1600-0494

 호텔은 1만 평의 대지에 들어서 강원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대규모 연회장, 고급 스파와 사우나는 물론, 최상층부에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풀 수영장과 바, 바비큐장과 바다와 벗하며 즐기는 솔밭 글램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위탁형으로 분양받는 투자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세인트존스는 업계 최초로 1군 시공사 서해종합건설에서 분양금액 대비 연 6.5%씩 5년간 확정 수익을 지급하고 운영성과에 따라 추가 운영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연간 15박의 무료 이용 혜택을 비롯해 연계 상품으로 서해종합건설이 운영하는 제주도 아덴힐 골프&리조트 이용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객실별로 개별 등기도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인근과 강릉시 이마트 건너편에서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세인트존스경포#호텔#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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