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최순실-장시호 언급…주진우 “문화계 崔 인사 등장, 국가대표 가수님…”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1-03 19:12수정 2016-11-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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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자 이제부터, 문화예술계의 최순실 인사들이 등장한다”고 예고했다.

주 기자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해외여행 간 연예인, 함께 가라오케 다닌 연예인, 함께 땅 사러 다닌 연예인, 함께 돈 빼돌린 연예인…”이라는 글을 남기며 이 같이 말했다.

“국가대표 가수님, 박근혜 대통령이랑 노래할 때는 좋으셨죠?”라며 에둘러 비난하기도 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로고송으로 쓰였던 박 대통령이 직접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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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날 오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를 통해 최순실 씨의 언니이자 장시호 씨의 모친인 최순득 씨가 연예계 인맥을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된 내용으로 읽힌다.

해당 방송에서 안 의원은 이들이 특정 연예인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애들도 다 아는 그 분이 대표로 있는 대형기획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있다”, “최순실 씨와 오랜 친분이 있고 장시호 씨와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른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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