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97세 엄마와 딸, 애증의 세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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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23일 오후 9시 50분)

딸 양영숙 씨(65)와 어머니 박복순 씨(97)는 산속에서 흑염소 100여 마리 등을 키우며 단둘이 살고 있다. 영숙 씨는 딸이라는 이유로 홀대한 어머니를 돌보는데 이들의 삶에는 수십 년간 쌓여온 애증이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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