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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마리텔’ 박진경 PD와 친척… “낙하산 느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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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09:14
2015년 11월 9일 09시 14분
입력
2015-11-09 09:14
2015년 11월 9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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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이말년이 ‘마리텔’ 박진경 PD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된 MBC '마리텔(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웹툰 외길 인생'이라는 주제로 채널을 개설해 4컷 만화를 그렸다. 이말년은 네티즌들이 출연 계기를 묻자 "메인 PD인 박진경 PD와 먼 친척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말년은 "가까운 친척은 아니라 자주 만나지 못한다. 박진경 PD님 인맥으로 꽂힌 느낌이 있는 낙하산"이라고 자신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말년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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