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씨, 여긴 왜 오셨냐”… 유재석도 놀란 '하하 인맥'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1월 9일 09시 11분


코멘트
기업인 김창근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 VS 100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창근을 보며 “누구시냐”고 물었다. 김창근은 자신을 “하하 선배다”라고 소개했다. 하하는 “포털사이트에 검색이 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유재석은 “고학력이시네. 기업인이시고”라며 “아니 여기에 왜 오셨느냐”고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하하 씨가 인맥이 넓다. 오중석 씨도 하하가 불렀다”면서 생각 못한 조합에 크게 웃었다.

한편 김창근은 서울대 졸업 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공학 박사까지 수료한 전직 기업인으로, NHN을 거쳐 웹젠 대표이사와 조이맥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