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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젤리나 졸리 현재 몸무게가 37kg? 맙소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08 14:45
2015년 10월 8일 14시 45분
입력
2015-10-08 14:12
2015년 10월 8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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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안젤리나 졸리의 현재 몸무게가 37kg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졸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브래드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살을 찌우지 않으면 이혼을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현재 졸리의 몸무게는 37kg으로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의 한 측근은 "피트가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안다.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피트는 그만큼 졸리가 심각성을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트는 더 늦기 전에 졸리가 자기 자신과 가족들에게 더 많이 신경써주길 바라고 있다"면서 "엄마가 제 손으로 아이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모습을 더는 두고 볼 수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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