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램, 레오파드 패턴의 디얼 호피 여행가방 라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31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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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감성을 담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그램(Ogram)은 가을의 감성을 담은 ‘디얼 호피 라인’ 캐리어를 선보인다.

오그램은 고급스러운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소프트 캐리어와 함께 사각 여행가방, 보스턴백으로 이루어진 ‘디얼 호피 여행 라인’을 출시한다. 캐리어는 20인치와 24인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돼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히노모토 바퀴와 2단 카트를 적용했다.

보스턴백은 기존 내부 수납공간을 리뉴얼 해 소품을 종류별로 정리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사각 여행가방은 장기간 여행 시 캐리어에 고정해 엑스트라 백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크로스백, 백팩으로도 사용 가능한 잇 아이템이다.

가격은 소프트 캐리어 16만8000원(20인치), 18만3000원(24인치), 사각 여행가방 8만9000원, 보스턴백 7만9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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