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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광진구 고소영? 박시연·고메즈 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7 10:00
2015년 8월 27일 10시 00분
입력
2015-08-27 09:59
2015년 8월 27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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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라디오스타’ 조정민이 자신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정민은 데뷔 전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린 것에 대해 “집은 덕소인데 교회 때문에 광진구를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시카 고메즈와 박시연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조정민은 지난 2009년 조아라는 예명으로 트로트계에 데뷔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조정민은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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