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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김포-파주-연천 주민, 오후 3시까지 대피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2 13:45
2015년 8월 22일 13시 45분
입력
2015-08-22 13:44
2015년 8월 22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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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도발 예고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하며 군사 행동을 예고한 시한인 22일 오후 5시를 앞두고 접경지역인 경기도 연천군 등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정오쯤 인천 강화군 교동면 주민들에게도 군 당국이 대피 명령을 내렸다. 또한 김포와 파주 주민들에게도 대피령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천군 등 강원 지역 접경지역 주민들도 군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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