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결혼’ 김새롬, ‘성남 전지현‘으로 불려

사진│KBS ‘풀하우스’캡처

‘김새롬 이찬오’

‘이찬오 결혼’ 김새롬의 과거 별명이 새삼 화제다.

김새롬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나도 예능인이기 전에 여자인데 왜 나를 웃기는 데만 급급하게 생각하고 여자로는 생각 안 해주나 하는 아쉬움에 많이 우울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저도 예전에는 '성남 전지현'으로 불리며 굉장히 동네에서 잘나가고 인기도 많았다”고 말했다.

앞서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8월말 결혼할 계획이다”며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와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대신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새롬과 결혼을 앞둔 이찬오는 마누테라스 오너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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