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영순, 야간매점 이연복·샘킴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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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7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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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심영순’

‘해피투게더’ 심영순의 ‘심심수수’가 이연복, 샘킴을 제쳤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한식대모’ 심영순은 심심수수라는 요리를 소개했다. 이는 ‘심영순이 심심할 때 먹는 수박 국수’의 줄임말이다.

이날 ‘해피투게더’ 심영순은 “방송에서 요리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요리를 해서 뭐하나. 젊은 사람들 섭외하라고 한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어 공개된 심심수수 맛에 출연진들은 “또 달라”고 말했을 정도다. 유재석은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승을 한 이욱정을 꺾고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 심영순은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심영순은 재벌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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