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맛집… 대기업 회장, 에어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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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1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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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편에서 대기업 회장까지 반한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간장게장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간장게장 맛집 중 한 곳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미식당’. 이 곳은 유명 인사들도 줄 서서 먹어야 하는 집이다.

‘수요미식회’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알이나 살보다 게딱지 상태부터 먼저 확인하는 데 이 집은 알이 끝까지 꽉 차 있다”고 칭찬하며 ‘특급 게딱지’임을 인증했다.

또한 강용석은 “이 집 간장게장은 제 인생의 간장게장”이라며 “게딱지에 밥 두 숟가락을 넣어 먹으면 그보다 맛있는 밥은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SNS페이스북에 “대기업 회장이 이 집 간장게장과 사랑에 빠져 에어컨까지 달아줌”이라고 소개했다. 간장게장 정식 가격은 3만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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