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2015 아시아]결승전 사고 속출…험난한 순위경쟁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5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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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RMC 2015’ 마이크로맥스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 푸테라 아담 할림(9) 선수가 순위싸움을 벌이다 벽에 부딪혀 오른쪽 손목 부상을 입었다.
15일 ‘RMC 2015’ 마이크로맥스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 푸테라 아담 할림(9) 선수가 순위싸움을 벌이다 벽에 부딪혀 오른쪽 손목 부상을 입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카트대회 '로탁스 맥스 챌린지(Rotax Max Challenge·이하 RMC)' 개막전 결승이 15일 열렸다. 대회 장소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카트 서킷은 최고기온 36도를 기록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폭염이 이어졌다. 4개 클래스(DD2·시니어·주니어·마이크로맥스)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결승 무대를 누볐다. 치열한 순위경쟁을 하다가 사고도 빈번히 발생했다.

쿠알라룸푸르=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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