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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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지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1만3000여 m²에 모두 116개 점포로 구성된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4m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총 728실에 입주한 오피스텔 거주자와 상주인원 2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 오피스타운 직원을 비롯해 각종 유동인구를 수요층으로 둘 수 있다. 40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고, 수축열 시스템과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적용해 유지 관리비를 줄였다. 계약 당시에 계약금 10%를 내고 중도금 40%는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잔금 50%는 입점 예정일에 낸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3월 입점 예정. 02-583-3880

■강동구 ‘리엔프라자’, 첨단업무단지 들어서 수요 풍부

서울 강동구 강일동 503 소재 ‘리엔프라자’가 분양 중이다. 리엔프라자는 고덕천과 산책로 중간에 있는 사거리 코너 상가로 리엔파크 2·3단지 중앙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분양가는 위치에 따라 3.3m²당 600만∼2000만 원대로 다양하다. 주변에 고덕강일지구를 비롯해 하남 미사지구 등에 아파트 약 7만 채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강일2지구의 경우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및 세스코 등 첨단업무단지가 들어왔거나 들어올 예정이어서 상가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상일나들목(IC)이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02-442-9936

■현대영농, 서산간척지 분양, 신청금 입금 순으로 필지 배정

서산간척지 100만 m²를 관리하며 분양과 위탁영농을 하는 현대영농㈜은 서산간척지 내 태안기업도시 개발 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여의도의 5배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태안기업도시는 단지 기반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5월 현대건설이 조성한 ‘현대 더링스 CC’가 완공된 뒤 운영 중이며 2020년경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복합산업단지, 주거단지, 국제비즈니스단지 등에 1만5000여 명의 상주인구와 연간 77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지는 1002m² 단위로 분양하며 필지 배정을 위한 신청금 100만 원을 입금하면 입금 순서대로 좋은 필지를 배정받을 수 있다. 계약자는 매년 간척지 유기농 쌀 100kg을 제공 받고 조합원 자격을 얻어 각종 영농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588-1022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 범어역과 가까운 주상복합아파트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52층, 5개 동으로 1382채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84m²와 117m²로 구성된다. 다양한 문화시설, 커뮤니티, 명품 쇼핑몰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출구 앞에 들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이 일대는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도심권 중 한 곳이다.

라팰리스 측은 “조합원이 시행을 맡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사업부지 토지주가 창립조합원으로 참여해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053-951-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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