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이파크, 2월내 아파트 계약시 최대 30%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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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부천 아이파크’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을 2월 한 달간 할인 분양한다.

‘부천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전체 2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82m² 1613채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중대형 잔여물량에 한해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공급에 나선다. 2월 내 아파트를 계약할 경우 분양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와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지원한다.

단지 바로 옆에 부천초교가 있고, 단지 내에 유치원이 조성된다.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쾌적한 주거여건이 강점이다.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 부천나들목(IC)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중동신도시와 상동, 부평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 일대의 부동산 호조세와 맞물려 계약이 꾸준히 체결되면서 현재 중대형 일부만 남았다”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잔여물량 소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장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다. 032-32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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