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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혜선 “큰 집에 애완동물 10마리와 살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6:39
2015년 2월 13일 16시 39분
입력
2015-02-13 16:32
2015년 2월 13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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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해피투게더’ 구혜선이 집에 애완동물 10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배우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AOA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집에 강아지가 8마리,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며 “그 중 6마리가 내 담당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애완동물이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집이 아주 클 것 같다. 200평 정도 될 것 같다”고 하자 구혜선은 말 없이 웃었다.
그의 반응에 ‘해피투게더’ MC들은 “200평이 맞나 보다”며 추측하자, 구혜선은 “집이 크다. 아무래도 대 가족이 있다보니”라고 답했고 “막내다보니 제일 작은 방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한 ‘해피투게더 시즌3’는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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