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탄탄한 수영복 몸매… ‘수영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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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0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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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호구의 사랑 영상 캡처
출처= tvN 호구의 사랑 영상 캡처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1화에서 연애에 서투른 최우식이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여신’ 유이를 만나 짝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대한민국 대표로 수영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이는 수영 모자를 집어 던지며 금메달을 따지 못한 것에 대한 화를 표출했다. 유이는 성질을 죽이라는 코치에게 “내가 은메달 한두 번 따느냐”며 화를 내 까칠한 극중 캐릭터 ‘도도희’역을 표현했다.

한편 유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9일 특별한 날. tvN ‘호구의 사랑’ 밤 11시 첫방송. 기대 많이 해주세요. 호구의 사랑 밤 11시 떨림 기대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오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수영장 레일을 잡은 채 다리를 쭉 뻗고 쉬고 있다. 물 속에서도 굴절 없이 쭉 뻗은 유이의 긴 다리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유이 수영복, 반전신 경기용 수영복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유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역을 맡았다.

한편 실제로 유이는 연예계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한 수영선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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