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피멍에도 빛나는 미모… ‘남편, 김지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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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3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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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로드FC
사진제공 = 로드FC
‘미녀파이터 박지혜, 김지형’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 출연해 일본선수 이리에 마유를 상대로 TKO 승리를 얻었다.

대회가 끝난 후 공개된 사진에는 ‘미녀파이터’ 박지혜의 눈가에 피멍이 든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며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인 박지혜는 남편 김지형과 소속팀 ‘팀포마‘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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