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만재도에서 브로맨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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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4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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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사진 =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만재도에서 브로맨스 선보여…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부부와 같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차승원이 가져온 장작을 부수 작게 잘라 불을 피우면서 "남자는 불을 잘 피워야 한다고 했어"라며 아빠의 역할을 맡았다.

이 때 차승원은 부엌에서 채소를 다듬으며 "불 했어?"라고 잔소리하며 엄마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유해진은 "얘기하면 바로 되는 줄 아나. 안 붙네. 방염처리를 했나 보다"라고 툴툴대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차승원 유해진 새로운 브로맨스?" "차승원 유해진 영화를 같이 여러편 찍어서 인지 친하구나" "차승원 유해진 영화는 뭐가 있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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