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플렉스2’ 공개…흠집 10초 안에 복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22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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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신 통신기술인 3개 롱텀에벌루션(LTE) 주파수 집성기술(3 band LTE-A)를 지원하는 곡선형 스마트폰 ‘LG G플렉스2’를 22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가격은 80만 대 후반으로 판매는 이 달 30일부터 시작된다.

G플렉스2는 전작의 ‘셀프 힐링(Self Healing)’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흠집이 날 경우 10초 안에 스크래치 복원이 가능하다. 화면은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P-OLED)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G플렉스2는 40분 이내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도 탑재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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