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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이 때도 산타가 엄마인 걸 알았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5 13:03
2014년 12월 25일 13시 03분
입력
2014-12-25 12:55
2014년 12월 25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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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웨일스의 한 기숙학교 굴뚝에서 발견된 신기하고 놀라운 크리스마스 편지에 대해 소개하고 나섰다.
언론들이 전한 사연을 보면 이렇다.
웨일스 남부의 몬마우스 여자 기숙학교 굴뚝에서 편지 한 통이 발견됐다. 편지는 굴뚝 청소 작업에 나선 학교 관리인이 발견한 것이다.
편지를 발견한 학교 관리인 앤디 베도스는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에는 드레스 관련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편지가 정확히 언제 쓰였는지는 잘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어찌됐든 굴뚝 내부에서 튀어나온 벽돌 덕분에 별다른 손상 없이 안전하게 보관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신인은 ‘산타 클로스’다. 발신인이 ‘할리 H’로 적힌 편지의 작성 시점은 적어도 1922년인 것으로 보인다. 무려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인 것이다.
할리는 편지에서 ‘텔 잉글랜드’라는 이름의 소설책과 ‘이브닝 드레스’ 그리고 구두를 원한다는 말을 엄마에게 전해달라고 산타에게 부탁했다.
소녀가 진짜로 그해 크리스마스에 소설책과 드레스, 구두 등을 받았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발견된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현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감동을 준 듯 보인다.
한편 학교 측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로 보이는 것을 전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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