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유인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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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0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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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시스타 (출처=유희열의 스케치북)
혹성탈출 시스타 (출처=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그룹 씨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영화 ‘혹성탈출’ 속 유인원으로 변신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운데 “스케줄에서 하루만 탈출하고 싶다”는 씨스타가 지난 19일 방송에 등장했다.

씨스타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가 공개되면서 화면에는 영화 ‘혹성탈출’ 속 배경을 뒤로한 채 유인원 복장을 한 씨스타가 나왔다.

씨스타는 얼굴을 숯검댕으로 칠한 채 산발머리를 하고 즐겁게 춤을 췄다. 엉덩이에는 하트 모양의 전광판이 달려있어 웃음을 자극했다. 또 씨스타는 간주 부분에서 유인원처럼 두 팔을 휘적거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소를 나오게 했다.

이날 효린은 클럽에 가고 싶다고 소원을 밝혔고, 다솜은 영화 ‘점퍼’에 나오는 것처럼 순간이동을 해서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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