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출하 기념행사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1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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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11일 가족의 겨울철 건강과 활력 증진을 책임지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 키위 출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참석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캐릭터와의 포토타임, 키위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일일 권장량 보다 많은 비타민C와 엽산, 식이섬유, 칼슘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제스프리는 제주 서귀포시와의 협약해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재배하고 있으며, 제스프리 골드키위 재배를 위해 서귀포시와 협약을 맺은 지 올해 10년째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오진우 상무는 “달콤한 맛과 뛰어난 품질로 키위계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의 출하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 10년간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과 더욱 좋은 맛과 품질을 위해 힘쓰는 제주 농가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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