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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이상형으로 비 지목 "매우 잘 생겼다…말도 안 되는 복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0:47
2014년 8월 18일 10시 47분
입력
2014-08-18 10:11
2014년 8월 18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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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이상형
‘메간 폭스 이상형’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8)가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지목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 중인 미국 LA를 방문했다.
이날 '닌자터틀'의 주연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은 메간 폭스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메간 폭스는 "레인(비)이 내 이상형이다"라며 "매우 잘 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비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배우 김태희를 언급했지만, 메간 폭스는 "나는 엄마다. 데이트를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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