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父와 똑닮은 이목구비… 의상까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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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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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맞춰입은 듯한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함께 등장했다. 특히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남경민 진짜 예뻐졌다”, “윤다훈 딸이 벌써 저렇게 컸어? 몰랐다”, “아빠 윤다훈을 빼닮았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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