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파리 여행 목격담…“화보 촬영일 뿐” 열애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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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8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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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송혜교 파리’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파리 여행 목격담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

인터넷상에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양측 관계자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9월 개봉에 맞춰 영화 프로모션용 패션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온라인에 떠돈 사진에서도 보듯 우리 스태프가 모두 함께 있던 상황이며 파리 시내에서 공개적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인데 동반 여행으로 부각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일까?”, “잘 어울리긴 하는데” ,“영화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근 두근 내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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