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칸 동행…“대체 무슨 사이?” 궁금증 증폭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20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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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나란히 않아 영화를 관람해 화제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19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배두나의 출연작 ‘도희야’의 공식상영 행사에서 인사를 나눈 뒤,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짐 스터게스는 또한 상영 후 좋은 호응을 얻어 춤까지 추며 즐거워하는 배두나에게 박수를 치며 응원했다.

둘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패션지 바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짐 스터게스, 둘이 친한가 보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어떤 사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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