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재웅은 커밍아웃에 대해 “상황이 되어서 말한 것뿐이다. ‘셰어하우스’ 식구들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이 아닌 여기에서 이야기해 다행이다. (방송이 나가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식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라고 남겼다.
또한 김재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 듯이 일해보자”라고 자신감 넘치는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회에서 김재웅은 커밍아웃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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