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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혜수, “고기는 11인 분까지... 아침 삼겹살도 OK!”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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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09:52
2014년 5월 3일 09시 52분
입력
2014-05-03 09:52
2014년 5월 3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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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식사하였어요' 방송 영상 갈무리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김혜수가 의외의 먹성을 자랑해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혜수는 임지호를 위해 ‘요리사를 위한 요리’라는 콘셉트로 쭈꾸미 샤브샤브를 대접했다.
이영자는 요리를 하는 김혜수를 보며 적게 먹는 여배우들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혜수는 “적게 먹어도 배부른 여배우들도 있고, 먹어도 늘 허기진 여배우들도 있다. 나는 후자 쪽”이라고 답했다.
김혜수는 이어 “혼자서 고기 11인분 까지 먹어봤다”면서 “강호동 씨가 아침에 삽겹살을 드신다고 하던데 나도 먹는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초대사량이 높겠지”, “몸매 유지 비법인가?”, “11인분은 나도 못 먹어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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