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기자'로 전직…"'뉴스데스크' 앵커 복귀는?"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24일 10시 23분


코멘트
출처 = MBC 홈페이지 '배현진 아나운서'
출처 = MBC 홈페이지 '배현진 아나운서'
'배현진 기자 전직'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MBC '사내 직종전환공모'에서 기자로 전직을 희망, 국회 출입처로 발령 받았다.

배현진은 지난 2011년 4월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한지 2년 7개월만인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했다. 이어 지난달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으나 본인 의사에 따라 기자로 전직한 것이다.

앞서 MBC에서는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배현진 기자 전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게 가능해?", "앵커하면서 기자도?", "배현진 대단한데?", "갑자기 왜 기자 전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 12일부터 박용찬 앵커와 함께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