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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 속도 높이려면 진입통로 뚫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2:04
2014년 4월 17일 12시 04분
입력
2014-04-17 11:34
2014년 4월 17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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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에 구조작업이 더딘 이유가 알려졌다.
나장균 UDT 전우회 회장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구조를 위해선 조류, 수심, 위치 파악 ,선내에 있는 구조를 위한 잠수부가 필요한 상태다”라며 “환경이 진입조건에 상당한 영향을 받아 구조가 난항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구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구체적인 방법은 우선 기술이 숙달된 잠수부가 정확한 계획에 따라 진입 통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입통로 뚫어야 합니다”, “UDT 전우회 회장말 신빙성 있다”,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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