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선체 내부 수색 시작… 기적을 보여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7:39
2014년 4월 16일 17시 39분
입력
2014-04-16 17:06
2014년 4월 16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출처= 동아닷컴DB)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뒤 해군 해난구조대와 해경 특공대가 침몰한 세월호의 선체 내부 수색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현재 수중 시야가 20cm에 불과하고 유속도 시속 8km 정도로 매우 강해서 잠수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따라 수심이 얕은 부분에 대해서만 우선 선체 수색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해역에는 해군 해난구조대와 특수전단 요원 등 170여 명과 육군 특전사 요원 150명 등이 투입됐지만, 대부분 개인 산소통만 가지고 급히 현장에 간 상태여서 선박 전체에 대한 본격적인 수중 작업은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방부는 구조함인 청해진함과 평택함을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이들 구조함이 도착해 선체에 연결된 생명줄과 산소 공급장치 등이 가동되는 내일부터 선체 전체에 대한 내부 수색이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서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미 해군 상륙강습함정 본험리차드함이 현재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으로 이동 중이며, 미 7함대도 지원활동에 나설 것” 이라고 전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적을 보여주세요”, “열악한 상황인것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 장병들의 건강도 꼭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태원 참사 책임’ 김광호 정직… 566일이나 걸릴 일인가[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차에 둔 연락처 적어가던 남성들…어디에 쓰나 했더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ICC, 네타냐후-신와르 체포영장 동시 청구…바이든 “동일시 말도 안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