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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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1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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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송소희가 출연해 “5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서 다양한 길을 열어주셨는데 국악이 적성에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다.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이슈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송소희의 초등학교 1학년 시절 모습이 보여졌다. 그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한복을 입은 채 노래를 불렀다. 이후 4년 후, 역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결선까지 진출, ‘창부타령’을 맛깔나게 불렀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영상에 네티즌들은 “아직 다 큰 것도 아닌데요 뭐”, “아직 애기지”, “귀여워라”,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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