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 우봉식-정아율-김수진-김지훈…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고통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1 17:00
2014년 3월 11일 17시 00분
입력
2014-03-11 14:16
2014년 3월 11일 14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배우 우봉식이 생활고에 목숨을 끊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단역 배우들의 사망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봉식이 지난 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단역과 조연을 맡아온 그는 지난 2007년 KBS ‘대조영’에서 팔보 역을 끝으로 끊긴 섭외에 생활의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한다.
인테리어 현장에 일용직으로 일을 해가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결국 심한 우울증으로 이 같은 안타까운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고단한 환경 속에 놓인 단역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한 배우 정아율 역시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정아율은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단 10원도 벌지 못할 정도의 어려운 형편으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배우 김수진, 가수 김지훈 등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방송인들이 점차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배우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일 자꾸 안 생겼으면”, “가족들 마음 얼마나 아플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폭에 인질강도 사주하고 베트남 도주 40대, 12년 만에 붙잡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이브 “‘민희진 후임’ 어도어 새 경영진 정해진 바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택시비 안 내려고 남의 집 숨어서 어슬렁…‘다 보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