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공식 첫 언급… 실세로 띄우는 작업?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3월 10일 11시 05분


코멘트
채널A 화면 갈무리
채널A 화면 갈무리
북한에서 김여정이 공식 언급되면서 실세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 9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치면서 북한 조선중앙TV는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 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인 김경옥 동지, 황병서 동지, 김여정 동지가 동행했습니다”고 전했다.

김여정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으로 전해졌다. 북한 매체도 이날 처음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김여정은 스위스에서 오빠 김정은과 함께 유학했던 유일한 혈육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